전국교사들 도심 집회..."서이초 교사 순직 인정해야"

윤웅성 2024. 2. 17. 21: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각지 교사들이 서울 도심에 모여 지난해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순직 인정을 촉구했습니다.

검은 옷을 입고 모인 '전국교사일동'은 나흘 뒤 열릴 예정인 인사혁신처의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에서 서이초 교사의 순직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유족도 숨진 교사가 학생을 올바르게 지도하기 위해 노력하다가 세상을 뜬 만큼 순직이 인정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