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에서 불...혼자 있던 10살 남자아이 다쳐
김태민 2024. 2. 17. 21:15
오늘(17일) 저녁 7시쯤 인천 선학동에 있는 6층짜리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혼자 있던 10살 A 군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일부 주민도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A 군과 함께 있던 어머니가 잠깐 복도에 나간 사이 불이 났다며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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