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마약 전과’ 로버트 할리 복귀 응원..“나쁜 할리 나올 수 있으니 지켜봐야 돼”(사유리TV)

출처| ‘사유리TV’

[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사유리가 로버트 할리를 만났다.

17일 ‘사유리TV’에는 ‘로버트할리 담당일진이 또 패고 왔습니다! - 사유리TV’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로버트 할리를 햄버거집으로 부른 사유리는 “햄버거를 먹고 싶었던 이유도 있는데 사실 더 큰 프로젝트가 있다. 할리 씨가 어떻게 하면 다시 복귀할 수 있는지 그걸 생각하는 프로젝트다”고 절친의 복귀를 도왔다.

복귀를 위해 무슨 프로그램이더라도 섭외는 무조건 응한다, 노래, 유튜브 등 계획을 짠 두 사람.

해외여행 콘텐츠 이야기가 나오자 사유리는 “재미있을 것 같은데 그런데 외국에 나쁜 할리 나올 수도 있으니까 여행 가면 지켜봐야 돼”라고 긴장도 놓치치 않았다.

또 사유리는 “2024년이 됐으니까 많은 것을 더 생각해야 한다. 지금 기회다”라며 “할리 마약 쿠키 파는 거 같은 거”라고 끝까지 로버트 할리를 놀리기도 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