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아파트 화재로 연기 흡입 10살 어린이 구조
이예린 2024. 2. 17. 20:57
오늘(17일) 저녁 7시쯤 인천 연수구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이곳에 사는 10살 어린이가 연기를 들이마셨지만, 강아지와 함께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62명과 장비 22대를 투입해 저녁 7시 15분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소방본부]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일 입원인데” 전공의 사직 앞두고 수술 연기·축소 잇따라
- 개혁신당, 통합 한 주 만에 ‘내홍’…‘비례 연합’, 의석 나눠 먹기 논란
- 쿠바 현지 분위기는? “수교 몰랐지만, 경제 도움됐으면”
- “임금 체불 북 노동자 중국 공장 점거, 관리자 숨져”
- [단독] 편하다고 ‘자동 로그인’?…‘비밀번호’ 8백만 개 유출 [탐사K]
- 푸틴의 정적들 잇단 의문사…나발니 사망에 서방 맹비난
- 손가락 부상에도 역대급 팬서비스, 손흥민 “가장 힘든 한주”
- 우여곡절 끝 돌아온 을지OB베어…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노포
- 완도 해상서 화물선-LNG운반선 충돌…77명 전원 구조
- 남녘 제주에서 전해오는 봄소식…“반갑다! 봄꽃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