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금성산 정상부..57년 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와
신민지 2024. 2. 17. 20: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부대 주둔으로 통제됐던 나주 금성산 정상부가 57년 만에 온전히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금성산은 1966년 군부대 주둔 이후 정상부 등반이 불가능했지만 지난해 공군제1미사일방어여단과 협약으로, 낙타봉에서 노적봉을 연결하는 등산로가 개설돼 금성산 숲길 12개 노선을 통해 노적봉 정상까지 제약 없이 산행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부대 주둔으로 통제됐던 나주 금성산 정상부가 57년 만에 온전히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17일) 오전 금성산 일대에서 열린 정상부 등산로 개통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주말 아침 등산에 나선 시민 5백여 명이 함께 했습니다.
금성산은 1966년 군부대 주둔 이후 정상부 등반이 불가능했지만 지난해 공군제1미사일방어여단과 협약으로, 낙타봉에서 노적봉을 연결하는 등산로가 개설돼 금성산 숲길 12개 노선을 통해 노적봉 정상까지 제약 없이 산행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늘은 포근..내일은 전국에 비 소식
- [영상]"현역의원·최하위 후보 경선 확정은 꼼수공천" 民 불공정 공천 심사 규탄
- 두 달 만에 침묵 깬 김건희 여사, 공식 활동 재개?..순직 경찰 가족 위로편지
- [영상]완도 여서도 해상서 화물선-LNG 운반선 충돌..승선원 77명 구조
- '축구대표팀 내분 후폭풍' KT, 이강인 포스터 철거.. '골든볼' 6년 인연 끝나나
- 화순 17.1도..내일 비소식·기온 1~3도 더 올라
- 이상고온에 금값 딸기 수확량 '반토막'
- '최강 전력' KIA타이거즈의 마지막 숙제..1루 주전은 누구?
- 民 불공정 공천 심사 규탄..김성진·최치현 삭발 단식
- 임대아파트 왜 이러나..입주민 '불안' 속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