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딸 길쭉 발가락도 사랑스러워→출산 두달만 美서 골프

이하나 2024. 2. 17.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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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2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무리 봐도 길다. 피아노도 칠 수 있는 서이 발가락 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골프웨어를 입은 이민정은 둘째 출산한 지 두 달밖에 안 된 것이 믿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첫 아들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 21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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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민정 소셜미디어)
(사진=이민정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민정이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이민정은 2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무리 봐도 길다. 피아노도 칠 수 있는 서이 발가락 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민정은 지난해 12월 21일 태어난 이민정 둘째 딸의 발 사진을 공개했다. 신생아지만 길쭉한 발가락이 돋보인다.

앞서 이민정은 지난해 12월 25일에도 딸 발 사진을 공개했다. “발가락도 길고 예쁘네요”라는 댓글에 이민정은 “발가락, 손가락 긴 건 내 유전”이라고 반응했다.

이날 이민정은 미국에서 보낸 근황도 공개했다. 이민정은 “저에게 생일 선물이었던 건 바로 genesis invitational 프로암. 출산 후에 좋은 실력일 수는 없었지만 좋은 기억 경험으로”라는 글과 함께 남자 골프 세계 1위 선수 스코티 셰플러와 만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골프웨어를 입은 이민정은 둘째 출산한 지 두 달밖에 안 된 것이 믿기 힘들 정도로 완벽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첫 아들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 21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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