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 친형 고주원 친해지려 사우나 따라가 “형이랑 목욕 처음” (효심이네)

유경상 2024. 2. 17. 2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준이 고주원이 친형이란 사실을 알고 친해지려 사우나까지 따라갔다.

2월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42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강태호(하준 분)는 강태민(고주원 분)과 함께 태산그룹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하준이 고주원이 친형이란 사실을 알고 친해지려 사우나까지 따라갔다.

2월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42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강태호(하준 분)는 강태민(고주원 분)과 함께 태산그룹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힘을 합쳤다.

강태민은 강태호와 함께 밤을 새우고 “수고 많았다. 남은 시간에 눈 좀 붙여라. 난 좀 씻으려고”라며 사우나로 갔고, 강태호가 따라갔다.

강태민이 “뭘 그렇게 두리번 거리냐. 정신 사나우니까 가만히 있어라”고 말하자 강태호는 “네, 알겠습니다”라며 “사우나 좋아하세요?”라고 물었다. 강태민은 “아니”라며 “밤새우고 정신 차리는 데는 이만한 게 없더라”고 답했다.

강태호는 “형이랑 이렇게 목욕하는 건 처음이다. 한국에 살았으면 같이 자주 왔을 텐데. 미국에도 한인 사우나가 있다. 친구들이 어색하다고 같이 안 가줬다. 그래도 저는 적응 잘하고 잘 지냈다”고 말하며 강태민과 친해지려 애썼다. (사진=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