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딩크 결심 “아이 없이 살고 싶어, 피임할 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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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가 딩크족으로 살고 싶은 바람을 드러냈다.
딩크족인지 묻는 질문에 박영진은 "딩크는 아니고 저희는 그냥 히딩크 형님을 좋아하는"이라고 농담을 했다.
2019년 1살 연상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신기루는 "저는 약간 딩크에 가깝다. 제 개념은 '아이가 없이 살고싶다'가 90%다. 얼마 전에 '나는 그냥 이대로 아이가 없이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얘기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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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신기루가 딩크족으로 살고 싶은 바람을 드러냈다.
지난 2월 16일 ‘제이디비디오’ 채널에는 ‘시끄LOVER’ 4번째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유민상, 김민경, 신기루, 박영진은 시청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한 시청자는 오빠가 3년 연애하고 결혼을 준비하던 중 여자친구 쪽에서 딩크족을 원해 헤어졌다는 사연을 보냈다.
유민상은 “요즘 저렇게 사시는 분이 많다”라고 말했다. 박영진은 “저도 결혼 9년 차인데 아직 아이가 없다”라고 답했다. 딩크족인지 묻는 질문에 박영진은 “딩크는 아니고 저희는 그냥 히딩크 형님을 좋아하는”이라고 농담을 했다.
2019년 1살 연상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한 신기루는 “저는 약간 딩크에 가깝다. 제 개념은 ‘아이가 없이 살고싶다’가 90%다. 얼마 전에 ‘나는 그냥 이대로 아이가 없이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얘기했다”라고 말했다.
유민상은 “피임은 하고 있는 상태인 건가”라고 구체적으로 질문했다. 신기루는 “피임할 일이 그렇게 없어서”라고 답한 뒤 웃음을 터트렸다.
유민상은 “오히려 쉽게 생각하면 나는 잘 헤어진 것 같다. 되게 중요한 합의사항이다. 결혼했는데 이게 안 맞으면 무조건 못 가는 거다”라고 조언했다. 박영진도 “강요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공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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