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봄에 프랑스 방문 최종 조율 중"(1보)

신정원 기자 2024. 2. 1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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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올해 봄 프랑스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시 주석의 첫 유럽 방문이라고 한다.

요미우리는 중국 당국자와 베이징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시 주석의 프랑스 방문을 위한 최종 준비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시 주석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달 수교 60주년을 맞아 축전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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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AP/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올해 봄 프랑스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일본 요리우리 신문이 17일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지난해 4월7일 사진에서 시 주석(왼쪽)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중국 광저우희 한 정원을 함께 거닐고 있다. 2024.02.17.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올해 봄 프랑스를 방문할 계획이라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17일 보도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시 주석의 첫 유럽 방문이라고 한다.

요미우리는 중국 당국자와 베이징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시 주석의 프랑스 방문을 위한 최종 준비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시 주석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달 수교 60주년을 맞아 축전을 교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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