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의 ‘센스쟁이 막내 생활’, “이사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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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자판기 개발 전문 기업에 입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오전 반차 때 크레페를 먹고 국궁 시합을 펼쳤다.
어리둥절한 채로 회사 문을 열고 들어간 유재석은 대표에게 인사한 후 사수에게 '송장 입력하기'라는 업무를 받았다.
유재석이 출근한 회사는 20년 된 자판기 개발 기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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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자판기 개발 전문 기업에 입사했다.
2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반차 후 출근’ 편으로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오전 반차 때 크레페를 먹고 국궁 시합을 펼쳤다. 시합이 끝나자마자 유재석은 “이제 출근하라”라며 떠밀려갔다.
영문 모르고 팔리듯 간 유재석이 도착한 곳은 진짜 '회사‘였다. 어리둥절한 채로 회사 문을 열고 들어간 유재석은 대표에게 인사한 후 사수에게 ’송장 입력하기‘라는 업무를 받았다.
유재석이 출근한 회사는 20년 된 자판기 개발 기업이었다. 유재석은 대표에게 ‘부장’이란 직급을 받았다.
회사에 대표, 전무, 이사, 실장만 있자 유재석은 “평사원이 없는 거냐”라고 물었다. 부장인데 막내라는 사실에 유재석은 헛웃음만 지었다.
점심으로 순댓국을 먹으러 간 유재석은 마케팅 이사에게 “이사 누나!”라고 해 기쁘게 했다. 사회생활을 아는 막내 유재석 덕분에 분위기는 좋아졌다. 그러나 이내 “순댓국 처음이다”라는 이사 등 직원들의 단골 식당도 단골 메뉴도 아니란 사실이 드러나면서 유재석은 계속 눈치만 살피게 됐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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