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점포 범죄 급증 [포토뉴스]
조주현 기자 2024. 2. 17. 19:41
코로나19 이후 무인점포가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절도 등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며 점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17일 오후 수원특례시 한 무인점포에 상습절도범의 모습의 담긴 경고문이 붙어 있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무인점포 절도 사건 발생 건수는 2021년(3월~12월) 698건에서 2022년(1월~12월) 1363건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조주현 기자 jojuhyun01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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