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히메컷+미니스커트+니삭스 '여전한 소녀시대'

오세진 2024. 2. 1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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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여전한 소녀미를 자랑했다.

16일 태연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태연은 셔링이 들어간 미니스커트에 니삭스를 착용해 여리여리한 핏을 자랑했다.

한편 태연은 tvN '놀라운 토요일'의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이며, 지난해 11월 다섯 번째 미니 앨범 'To. X'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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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여전한 소녀미를 자랑했다.

16일 태연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연습실로 보이는 곳에서 거울 셀카를 찍는 태연은 앞머리 옆으로 층을 내어 자르는, 일명 '히메컷'에 머리를 한 손으로 잡아 묶는 것처럼 만들어 깜찍하면서도 무심한 공주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이어 태연은 셔링이 들어간 미니스커트에 니삭스를 착용해 여리여리한 핏을 자랑했다. 네티즌들은 "역시 그아탱", "35살이 안 믿김", "어떻게 소녀가 아닐 수 없다", "진짜 예뿜"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태연은 tvN '놀라운 토요일'의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이며, 지난해 11월 다섯 번째 미니 앨범 'To. X'를 발매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태연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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