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한미, 부나비 신세 면치 못할 것"…김정은, 태양궁 참배 불참

권용범 2024. 2. 1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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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한미 공군의 공중정찰 활동이 한반도 전쟁 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며 "부나비 신세를 면치 못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한편,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일인 광명절에도 금수산태양궁전을 3년째 참배하지 않았습니다.

[권용범 기자 dragontige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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