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현실판 눈의 요정‥사랑할 수밖에 없는 미모

(사진=레드벨벳 조이 소셜미디어)

(사진=레드벨벳 조이 소셜미디어)

(사진=레드벨벳 조이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겨울 요정 같은 미모를 인증했다.

레드벨벳 조이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눈, 눈사람, 하트 이모티곤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에 간 조이의 모습이 담겼다. 조이는 파스텔 핑크색 바지에 검은색 패딩 등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쪽으로 땋은 헤어스타일로 귀여움을 더한 조이는 눈 쌓인 풍경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인간 비타민다운 매력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천사 아니야?”, “바비 인형이 예뻐 보이네요”, “눈 속의 공주” 등 반응을 보였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레드벨벳은 ‘Ice Cream Cake’(아이스 크림 케이크), ‘Dumb Dumb’(덤 덤), ‘Rookie’(루키), ‘빨간 맛(Red Flavor)’, ‘음파음파(Umpah Umpah)’, ‘짐살라빔(Zimzalabim)’, ‘피카부(Peek-A-Boo)’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Bad Boy'(배드 보이)', ‘Psycho’(사이코) 등 히트곡도 셀 수 없다.

한편 레드벨벳은 2월 21~22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에 출연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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