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긴 웨이팅 싫어도 “♥경은이가 원하면 와” 스윗(놀면 뭐하니)

서유나 2024. 2. 1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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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이 스윗한 남편 면모를 자랑했다.

2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21회에서는 직장인들이 반차를 내고 하는 활동을 체험하고자 멤버들이 4시간 '반차 투어'에 나섰다.

이날 반차 투어를 나선 멤버들은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핫플인 크레페부터 먹으러 갔다.

유재석은 "경은이가 오자고 하면 오지"라고 말하며 스윗한 면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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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스윗한 남편 면모를 자랑했다.

2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21회에서는 직장인들이 반차를 내고 하는 활동을 체험하고자 멤버들이 4시간 '반차 투어'에 나섰다.

이날 반차 투어를 나선 멤버들은 소셜미디어 계정에서 핫플인 크레페부터 먹으러 갔다. 영업 준비 중인데도 불구하고, 이미 웨이팅 줄이 길에 늘어서 있었다. 일명 오픈 런이었다.

긴 줄에 동참한 유재석은 하하가 "이런 거 재석형 성격과 안 맞다"고 하자 긍정하면서도 "내 여자친구가 간다고 하면 가지"라고 예외를 뒀다. 유재석은 "경은이가 오자고 하면 오지"라고 말하며 스윗한 면모를 자랑했다. 이후 멤버들은 1시간을 기다린 끝에 크레페를 얻는 데 성공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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