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유재석 "나경은 가자면 갈 것"…인생 첫 오픈런 결심하게 만든 아내 사랑 [TV캡처]

송오정 기자 2024. 2. 17. 1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아내 사랑을 과시했다.

1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반차투어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반차를 위해 걸어가던 멤버들은 의문의 긴 줄을 발견했다.

크레페 판매는 시작됐지만, '놀뭐' 멤버들이 구매하기까지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아내 사랑을 과시했다.

17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반차투어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반차를 위해 걸어가던 멤버들은 의문의 긴 줄을 발견했다. 바로 2시간 한정 판매되는 크레페를 먹기 위해 오픈런을 기다리는 줄이었다. 12시 오픈이지만 10시 30분경에 온 시민도, 경기도 평택에서 온 시민도 있었다.

크레페 판매는 시작됐지만, '놀뭐' 멤버들이 구매하기까지 오래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유재석은 "이게 그렇게 맛있는 거냐"면서 의문을 표했다. 유재석을 잘 아는 하하는 "형 성격에 줄 서는 게 안 맞긴 하다"면서 수긍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그런데 여자친구가 가자고 하면 간다. 경은이(아내)가 오자고 하면 올 거다"면서 스위트한 면모를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