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한 시멘트공장서 기계에 몸 끼인 60대 근로자 중상 병원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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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강원도 영월군의 한 시멘트공장에서 60대 근로자가 기계에 몸 전체가 끼이는 사고를 당해 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8분쯤 영월군 한반도면 신천리의 한 시멘트공장에서 A 씨(60·남)가 작업 중 다쳤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
소방은 당시 A 씨가 공장에 있던 한 기계의 볼트를 조이는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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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17일 강원도 영월군의 한 시멘트공장에서 60대 근로자가 기계에 몸 전체가 끼이는 사고를 당해 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8분쯤 영월군 한반도면 신천리의 한 시멘트공장에서 A 씨(60·남)가 작업 중 다쳤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다.
소방은 당시 A 씨가 공장에 있던 한 기계의 볼트를 조이는 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때 심정지 상태를 보이며 중상을 입은 A 씨는 충북 제천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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