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주우재, 모델 경력 자랑 “하루에 쇼 12개씩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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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화려한 런웨이를 선보이려고 일어났다.
주우재는 "DDP에 오니 고향에 온 것 같다. 하루 열 두 개 씩 쇼에 섰다"라며 모델 시절을 떠올렸다.
주우재는 모델 시절의 워킹을 선보이긴 했지만 대신 웃음을 참지 못했다.
웃음을 딱 그치고 주우재는 "모델 시절 경력을 웃음으로 줄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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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화려한 런웨이를 선보이려고 일어났다.
2월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반차 투어’ 편으로 펼쳐졌다.
DDP에 모인 멤버들은 사진을 찍으면서 즐거워했다. 주우재는 “DDP에 오니 고향에 온 것 같다. 하루 열 두 개 씩 쇼에 섰다”라며 모델 시절을 떠올렸다.
박진주는 “그럼 온 김에 쇼무대 선 것처럼 해달라. 본 적이 없다”라고 요청했다. 유재석도 덩달아 “진짜 본 적이 없다. 여기서 보자”라며 거들었다.
주우재는 벌떡 일어났지만 멤버들의 기대에 찬 눈빛에 주눅이 들어 종종걸음을 치고 말았다. 스스로 굴욕을 보인 주우재는 정신을 가다듬고 다시 도전했다.
주우재는 모델 시절의 워킹을 선보이긴 했지만 대신 웃음을 참지 못했다. 웃음을 딱 그치고 주우재는 “모델 시절 경력을 웃음으로 줄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무슨 소리냐. 우린 웃지도 않았다”라고 해 아웅다웅하는 모습을 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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