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시즌 후 PSG 떠난다고 직접 알렸다…"훈련 전 연설해"

이형주 기자 2024. 2. 17. 1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킬리앙 음바페가 팀을 떠나는 것을 직접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은 17일 "파리 생제르맹 FC(PSG) 공격수 음바페가 훈련 전 연설을 통해 직접 자신이 시즌 후 팀을 떠날 것을 알렸다"라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2017년 처음 임대 계약으로 AS 모나코에서 PSG에 합류했고 이후 완전 이적했다.

음바페는 PSG에서 290경기에 출전해 243골을 넣었고, 5개의 리그 1 타이틀을 포함해 클럽에서 13개의 트로피를 획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 FC 공격수 킬리앙 음바페.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킬리앙 음바페가 팀을 떠나는 것을 직접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래틱은 17일 "파리 생제르맹 FC(PSG) 공격수 음바페가 훈련 전 연설을 통해 직접 자신이 시즌 후 팀을 떠날 것을 알렸다"라고 보도했다.

다만 그는 PSG를 떠나 어떤 클럽으로 가는지는 알리지 않았다. 현재 유력한 행선지는 레알 마드리드가 거론되고 있다.

음바페는 2017년 처음 임대 계약으로 AS 모나코에서 PSG에 합류했고 이후 완전 이적했다. 음바페는 클럽에 있는 동안 세계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위상을 확고히 했다. 음바페는 PSG에서 290경기에 출전해 243골을 넣었고, 5개의 리그 1 타이틀을 포함해 클럽에서 13개의 트로피를 획득했다. 그 사이 2018 월드컵에서 프랑스 대표로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