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선거연합 협상 과정에서 민주당에 지역구 할당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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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범야권 비례정당 협상 과정에서 진보당이 일부 지역구 할당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협상에 참여한 민주당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비례대표뿐만 아니라 지역구에서도 선거 연대를 논의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진보당은 많게는 10석 넘게 지역구 할당을 요구했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며, 현재 상호 신뢰 속에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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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범야권 비례정당 협상 과정에서 진보당이 일부 지역구 할당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협상에 참여한 민주당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비례대표뿐만 아니라 지역구에서도 선거 연대를 논의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경선을 통해 본선 경쟁력 있는 후보로 단일화를 하자는 게 민주당의 주장이라며, 일단 각 정당의 요구를 듣고 수용 가능한지 판단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진보당은 많게는 10석 넘게 지역구 할당을 요구했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며, 현재 상호 신뢰 속에 협상을 이어가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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