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양갱 600개·곶감잼 40병 직접 만들어 선물…엄청난 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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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놀라운 금손 면모를 보여줬다.
연휴 이틀차 윤은혜는 저에게 2024년의 설날은 따뜻한 기억으로 남을 거 같다며 "저희 회사 식구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주변 분들께 부족하지만 정성껏 만든 양갱과 곶감잼을 선물해드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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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놀라운 금손 면모를 보여줬다.
17일 윤은혜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나는 연휴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윤은혜는 여유로운 연휴를 보내는 모습. 연휴 이틀차 윤은혜는 저에게 2024년의 설날은 따뜻한 기억으로 남을 거 같다며 "저희 회사 식구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주변 분들께 부족하지만 정성껏 만든 양갱과 곶감잼을 선물해드렸다"고 밝혔다.
윤은혜는 "직접 만들어서 몸은 고되었지만 오랜만에 회사 식구들과 함께 하면서 마음을 전할 수 있다 생각하니 행복하고 기뻤다"며 "아, 이 한 몰드에는 약 45개가 나오거든요? 12판만 더 하면 돼요. 600개 목표! 도전!"이라며 양갱 600개 만들기에 도전했다.
양갱 종류도 팥 양갱, 우유양갱, 녹차양갱으로 무려 세 가지였다. 똑같은 과정을 무한 반복하며 600개의 양갱을 만들어낸 윤은혜. 윤은혜는 "한 번 만들 때마다 앙금이 3kg"라며 "드셔본 분들이 녹차 양갱이 의외로 진하고 맛있다고 하셨다"고 밝혔다.
완성된 양갱은 고급 디저트가 되었다. 윤은혜는 "선물 받으시는 분들이 모든 것에 마음을 느낄 수 있도록 데코부터 포장까지 꼼꼼히 하려고 노력했다"며 포장에도 정성을 보였다.
양갱이 끝이 아니었다. 곶감잼까지 만들기로 한 윤은혜는 곶감 15kg으로 무려 40병의 대용량 곶감잼을 만들었다. 윤은혜는 "드실 때마다 행복해져라"라며 따뜻한 마음씨도 곁들였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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