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이은형, 결혼 7년 만에 2세 임신 '깡총이' 생각하며 마라톤 완주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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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2세를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라톤을 완주한 강재준이 아내 이은형에게 완주 메달을 선물하며 기뻐하는 모습이 담겼다.
강재준과 이은형은 SBS 예능 프로그램 '웃찾사'에서 선후배 코미디언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했다.
특히 강재준과 이은형은 각각 43세, 4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연임신에 성공해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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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코미디언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2세를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강재준은 17일 개인 SNS에 "깡총아(태명)! 너랑 재밌게 놀아 주려고 체력 더 기르는 중이야"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라톤을 완주한 강재준이 아내 이은형에게 완주 메달을 선물하며 기뻐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강재준은 "건강하게 나와서 아빠랑 캐치볼, 러닝, 등산, 축구, 농구, 캠핑, 자전거, 여행, 먹방하자"라고 밝혔다. 이에 예비 부모가 된 강재준의 설렘이 드러나 훈훈함을 자아냈다.
강재준과 이은형은 SBS 예능 프로그램 '웃찾사'에서 선후배 코미디언으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7년 만인 최근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특히 강재준과 이은형은 각각 43세, 4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연임신에 성공해 응원을 받았다.
/ monamie@osen.co.kr
[사진] 강재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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