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슈퍼위크' 영향으로 CMA 잔고 8.5조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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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입성을 노리는 4개 기업의 일반 청약이 몰린 '공모주 슈퍼위크' 영향으로 CMA, 즉 종합 자산 관리 계좌 잔고가 급감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5일 기준 CMA 잔고는 68조 원으로, 설 연휴 직전인 8일보다 8조 5천억 원이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이트·케이웨더·코셈 등 코스닥시장을 노크하는 기업과 상장 뒤 예상 시가 총액만 2조에 달하는 에이피알까지 등판하면서 이들 4개 공모주 일반 청약에는 20조 원의 증거금이 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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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입성을 노리는 4개 기업의 일반 청약이 몰린 '공모주 슈퍼위크' 영향으로 CMA, 즉 종합 자산 관리 계좌 잔고가 급감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5일 기준 CMA 잔고는 68조 원으로, 설 연휴 직전인 8일보다 8조 5천억 원이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이트·케이웨더·코셈 등 코스닥시장을 노크하는 기업과 상장 뒤 예상 시가 총액만 2조에 달하는 에이피알까지 등판하면서 이들 4개 공모주 일반 청약에는 20조 원의 증거금이 몰렸습니다.
투자자 예탁금은 일주일 전보다 2조 원이 증가해 15일에는 53조 원으로 늘었습니다.
미국의 1월 소비자 물가 지수가 예상을 웃돌자 금리 인하 기대감이 위축되며 위험 선호 심리도 다소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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