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친환경 농산물 ‘유기농 봄동 배추’ 선정
김광진 2024. 2. 17. 17:43
[KBS 광주]
해남군의 ‘유기농 봄동 배추’가 2월의 친환경농산물로 선정됐습니다.
전남도는 봄동배추에는 칼륨, 칼슘, 인,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베타카로틴, 비타민 등도 다량 함유돼 있어 항산화 작용 등 면역력 증대에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봄동 배추는 식감이 아삭하고 고소하며 향이 좋아 소비자들의 봄철 겉절이 등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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