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후부터 비…제주·남해안·지리산 최고 100mm↑

김민경 2024. 2. 17. 1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밤은 전국이 맑겠지만, 내일은 점차 흐려져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전 제주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오후에는 중부 서해안과 호남, 경남 서부지역에도 비가 내리겠고, 밤에는 대부분 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내일 밤부터 모레 오전 사이,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인근 지역에는 순간풍속 초속 20미터 이상 강풍과 함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은 전국이 맑겠지만, 내일은 점차 흐려져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전 제주도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 오후에는 중부 서해안과 호남, 경남 서부지역에도 비가 내리겠고, 밤에는 대부분 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예상 강수량은 제주 산지에 최고 150mm 이상, 남해안과 지리산 인근에 최고 100mm 이상, 그 밖의 남부지방은 20에서 80mm가량입니다.

수도권과 충청지방, 강원 내륙에는 20에서 60mm, 강원 동해안은 5에서 30mm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내일 밤부터 모레 오전 사이,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인근 지역에는 순간풍속 초속 20미터 이상 강풍과 함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내륙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3도 등 전국이 영하 3도에서 영상 9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이 14도 등 전국이 12도에서 19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제주도 해상에서 점차 높아져,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민경 기자 (minkyung@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