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인생에서 가장 힘든 한 주” [50초 리포트]

소현정 2024. 2. 1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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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우승 불발과 이후 불거진 '내분 논란'으로 어수선한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 손흥민 선수가, 아시안컵 이후 시기가 "인생에서 가장 힘든 한 주"였다고 털어놨습니다.

손흥민은 17일 토트넘 구단 채널인 '스퍼스 플레이' 인터뷰를 통해 아시안컵을 마치고 팀에 돌아온 소감을 밝혔습니다.

11일 브라이턴과의 복귀전에서 팬들의 박수를 받으며 투입됐던 손흥민은 "그런 환영을 받으면 집에 돌아온 느낌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 대회 이후 여전히 아프고 괴로운 상태였기에 그랬던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손흥민은 18일 황희찬 선수가 소속된 울버햄프턴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소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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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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