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6년차' 신기루 "아이없이 살고 싶은 마음 90%"

이재훈 기자 2024. 2. 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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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신기루가 남편과 무자녀 맞벌이, 즉 딩크족으로 살고 싶다고 했다.

신기루는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제이디비디오에 게재된 '민상이도 민경이도 영진이도 처음 알게 된 기루의 취향?!'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저는 딩크에 가깝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유민상은 이런 신기루의 고백에 "디테일한 얘기로 피임을 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신기루는 "최근엔 피임할 일이 그렇게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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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기루. (사진 = 유튜브채널 제이디비디오 캡처) 2024.0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개그우먼 신기루가 남편과 무자녀 맞벌이, 즉 딩크족으로 살고 싶다고 했다.

신기루는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제이디비디오에 게재된 '민상이도 민경이도 영진이도 처음 알게 된 기루의 취향?!'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저는 딩크에 가깝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그녀는 "'아이 없이 살고 싶다'가 90%다. 얼마 전엔 (남편과) 얘기를 했다. '나는 그냥 이대로 아이 없이 살고 싶다'고"라고 덧붙였다.

유민상은 이런 신기루의 고백에 "디테일한 얘기로 피임을 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신기루는 "최근엔 피임할 일이 그렇게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신기루는 지난 2019년 1세 연상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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