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野, 대통령실 '입틀막 경호'에 "백골단 부활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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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졸업식에서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을 항의한 졸업생이 경호원들에 의해 입이 틀어 막히고 사지가 들려 끌려 나간 것에 대해 연일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대통령실은 "법과 규정, 경호원칙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지만, 야권에서는 "폭력으로 군사정권을 옹위하던 '백골단'이 부활한 것 같다. 2024년 대한민국에서 이 정도 자유도 없나"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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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졸업식에서 정부의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을 항의한 졸업생이 경호원들에 의해 입이 틀어 막히고 사지가 들려 끌려 나간 것에 대해 연일 비판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대통령실은 "법과 규정, 경호원칙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지만, 야권에서는 "폭력으로 군사정권을 옹위하던 '백골단'이 부활한 것 같다. 2024년 대한민국에서 이 정도 자유도 없나"고 우려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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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강종민 기자 kjm586@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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