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 불렀냐” 접근해 흉기 위협한 남성 7시간만에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리를 불렀냐'며 접근해 운전자를 흉기로 위협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특수공갈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17일) 아침 6시 5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빌라에서 운전자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지난 14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도 한 운전자를 협박해 금품을 빼앗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리를 불렀냐'며 접근해 운전자를 흉기로 위협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특수공갈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17일) 아침 6시 5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빌라에서 운전자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대리를 불렀냐'며 접근한 뒤, 운전자가 도주하자 자신도 도망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추적에 나선 경찰은 약 7시간 만인 오늘 낮 2시 반쯤 A 씨를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서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지난 14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도 한 운전자를 협박해 금품을 빼앗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신현욱 기자 (woog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조국, 제 발등 찍었나…유죄 근거 된 ‘미국 교수 답변서’ [주말엔]
- ‘의문사’ 나발니 아내, 푸틴 정조준…“벌 받을 것” [50초 리포트]
- “기자 명단은 삭제했다”…언론인 리스트 정리한 쿠팡
- 황선우와 황금세대, 세계수영선수권 단체전 첫 메달
- [클로즈업 북한] “하루 만에 입금 확인”…목숨 건 대북 송금
- 드라마 ‘주몽’ 세트장은 왜 철거 위기에 놓였나
- [크랩] ‘교통혼잡세’는 정말 교통체증 완화에 도움이 될까?
- 선거에 ‘잡은 물고기’는 없다…흔들흔들 흑인 표심 [이정민의 워싱턴정치K]
- “러, 북한산 미사일 24발 중 2발만 정확”…독, 우크라에 1조원대 군사지원
- 일본, 신형 H3로켓 발사…“1년 만에 재도전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