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교사들 도심 집회..."서이초 교사 순직 인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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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 교사들이 서울 도심에 모여 지난해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순직 인정을 촉구했습니다.
검은 옷을 입고 모인 '전국교사일동'은 나흘 뒤 열릴 예정인 인사혁신처의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에서 서이초 교사의 순직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유족도 숨진 교사가 학생을 올바르게 지도하기 위해 노력하다가 세상을 뜬 만큼 순직이 인정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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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 교사들이 서울 도심에 모여 지난해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순직 인정을 촉구했습니다.
검은 옷을 입고 모인 '전국교사일동'은 나흘 뒤 열릴 예정인 인사혁신처의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에서 서이초 교사의 순직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유족도 숨진 교사가 학생을 올바르게 지도하기 위해 노력하다가 세상을 뜬 만큼 순직이 인정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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