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아이유 출연없이 1위, 주찬·비비→피원하모니 컴백[종합]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아이유가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월 1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아이유가 ‘Love wins all’로 라이즈, (여자)아이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골든차일드 주찬은 이정봉의 히트곡 ‘어떤가요’를 자신만의 색으로 재해석, 서정적인 보이스와 섬세한 감성으로 긴 여운을 선사했다.

비비는 장기하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을 맡은 신곡 ‘밤양갱’으로 컴백했다. ‘밤양갱’은 소박하지만 아름다웠던 사랑의 기억을 담은 곡으로, 비비의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였다.

피원하모니는 ‘때깔 (Killin’ It)’로 컴백했다. ‘때깔 (Killin’ It)’은 미니멀한 트랙 구성에 캐치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유일무이한 나만의 스타일과 열정을 과시하며 내가 최고이기에 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다는 피원하모니의 자신감을 담은 곡이다.

더윈드는 청량하고 순수한 소년들의 우정을 노래하는 ‘H! TEEN’으로 컴백했고, 엔싸인의 ‘Happy &’, 에이머스의 ‘Somebody’ 신곡 무대도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는 우주소녀 설아, 골든차일드 주찬, 비비, 피원하모니, 더윈드, 엔싸인, 에이머스, 배너, 엔믹스, 이븐, TWS, 에이식스, 파우, 올아워즈, 다이몬, 규빈이 출연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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