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층에는 사람 아무도 없었다…구로구 오피스텔 불, 20명 대피
안재용 기자 2024. 2. 1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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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발생한 화재로 약 20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7일 오후 12시23분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있는 오피스텔 내부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20대와 인원 68명을 투입해 신고 약 20분 만인 오후 12시42분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부엌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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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발생한 화재로 약 20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7일 오후 12시23분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있는 오피스텔 내부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20대와 인원 68명을 투입해 신고 약 20분 만인 오후 12시42분 불을 완전히 껐다.
불이 시작된 7층 세대에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오피스텔에 있던 20명은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부엌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안재용 기자 po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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