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서 단독주택 화재…인명피해 없어
허광무 2024. 2. 1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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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낮 12시 1분께 경남 밀양시 단장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약 1시간 20분 만인 오후 1시 22분께 초진(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을 완료했다.
화재 진압에는 소방대원과 산불진화대 등 인력 66명, 산불진화차 등 장비 28대가 동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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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17일 낮 12시 1분께 경남 밀양시 단장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약 1시간 20분 만인 오후 1시 22분께 초진(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을 완료했다.
화재 진압에는 소방대원과 산불진화대 등 인력 66명, 산불진화차 등 장비 28대가 동원됐다.
이 화재로 주택이 전소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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