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마음으로" 창원현모회, 초·중생 10명에 장학금 후원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원교육지원청(교육장 오경문)은 창원현모회 전 회장 김복임씨의 후원을 받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 초중학생 10명에게 꿈키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창원교육지원청 학교통합지원센터에서는 새 학기를 맞이해 교육복지사들의 추천을 받아 '꿈 키움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하게 되었다.

창원교육지원청은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꿈을 가진 학생들이 꿈을 키울 수 있고, 늘 가까운 곳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들을 운영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오경문 교육장은 “학생들이 꿈을 잃지 않도록 꿈 키움 장학금을 지원해준 김복임 후원자와 창원현모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창원지역 내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