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英 오피셜 붙박이…11주 연속 진입에 순위도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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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ATEEZ)가 영국 오피셜 차트에 11주 연속 진입, '붙박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기준)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 발매된 에이티즈의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이 세부 차트에서 11주 연속 차트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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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영국 오피셜 차트에 11주 연속 진입, ‘붙박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기준)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 발매된 에이티즈의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이 세부 차트에서 11주 연속 차트인했다.
이 앨범은 ‘오피셜 피지컬 앨범 차트’ 30위, ‘오피셜 앨범 세일즈 차트’ 34위, ‘오피셜 스코티시 앨범 차트’ 34위를 기록하며 11주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11주 차임에도 불구하고 세부 차트에서 지난주 대비 각각 40계단, 42계단, 21계단 순위 상승을 보였다.
에이티즈가 지난해 12월에 발매한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은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서 2위를 차지하는 대기록을 세웠고, 미국 ‘빌보드 200’ 차트 1위 달성에 이어 해당 차트에 무려 6주 연속으로 차트인 했다.
뿐만 아니라 정규 2집의 타이틀곡 ‘미친 폼(Crazy Form)’ 뮤직비디오는 공개 약 2개월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억 뷰를 달성, ‘바운시(BOUNCY)(K-HOT CHILLI PEPPERS)’ 뮤직비디오가 가진 기록을 한 달이나 단축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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