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제주 자연명소 '용두암' 관광객 북적

오영재 2024. 2. 1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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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낮 기온 17도의 따뜻한 날씨를 보인 17일 오후 제주시 용담동 용두암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용두암은 바다에서 솟구쳐 오르는 용의 형상을 띄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2024.02.17.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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