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피는 꽃' 최종화…이하늬, 김상중에 최후 반격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밤에 피는 꽃' 최종화가 오늘(17일) 공개된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12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와 석지성(김상중 분)의 숨을 멎게 하는 팽팽한 대치전이 그려진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최종회는 17일 밤 9시 45분에 시작해서 85분간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밤에 피는 꽃' 최종화가 오늘(17일) 공개된다.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12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와 석지성(김상중 분)의 숨을 멎게 하는 팽팽한 대치전이 그려진다.
앞서 11회 방송에서는 여화가 오라비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면서 안방극장에 큰 충격을 안겼고, 이에 여화의 행보를 지켜보게 만들었다. 11회 방송 시청률은 전국 기준 15.4%(닐슨 코리아 제공)로 자체 체고 시청률을 경신, '옷소매 붉은 끝동'에 이어 MBC 금토극 역대 시청률 2위에 오르며 폭발적 인기를 증명해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하늬 연기는 정석 그 자체임. 몰입하게 만드는 뭔가 있음", "수호 때문에 너무 설레 잠 다 잤음", "석지성 진짜 킹받음", "호판부인 연기 진짜 대박이었음", "캐릭터 하나하나가 다 매력 있음", "매회 에필로그는 역대급인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오늘 방송에서 여화는 신료들이 모두 모인 편전에 등장해 지성을 놀라게 만든다. 결의에 찬 여화는 지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파격적인 일을 감행한다고 해 그녀의 활약이 기대된다.
신료들 앞에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낸 여화는 지성 앞에서 복면을 써 그토록 찾던 복면을 쓴 자가 자신임을 드러내 기겁하게 만든다. 여화는 또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지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날을 세운다.
하지만 지성은 그런 여화에게 극대노 하는 등 물러서지 않고 당당한 태도로 일관한다. 나아가 자신의 신념을 끝까지 굽히지 않은 채 큰소리치며 여화의 말에 동요하던 신료들을 눈치 보게 만든다.
이와 관련 '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오라비의 죽음에 대해 알게 된 여화는 더 이상 물러서지 않고 지성을 향해 있는 힘껏 힘을 발휘한다"면서 "그러나 만만치 않은 지성의 반격과 함께 그 안에 또 다른 반전들이 있을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최종회는 17일 밤 9시 45분에 시작해서 85분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또맘, 한뼘 비키니 위로 볼륨감이 "헉!" - 스포츠한국
- 마동석 “인기는 메뚜기의 한철 같아… 작품 끊임없이 선보일 수 있어 행복“[인터뷰] - 스포츠
- 치어리더 이아영, 밑가슴 드러난 비키니…남다른 볼륨감 탓? - 스포츠한국
- ‘충격’ 英 매체 “손흥민, 韓대표팀 동료와 불화로 손가락 다쳐” - 스포츠한국
- '日 아나운서였다고?' 타니 아사코, 비키니 감당 안 되는 글래머 - 스포츠한국
- 권은비, 매끈 우윳빛 피부 돋보인 끈 비키니…섹시한 가슴 옆 타투 - 스포츠한국
- '창피하네' 英 매체 1면까지 장식… 손흥민-이강인 갈등, 해외에서도 큰 화제 - 스포츠한국
- 쯔위, 여리여리 몸매로 파격 노출 의상도 과감 소화… 섹시 매력 듬뿍 - 스포츠한국
- [인터뷰] '킬러들의 쇼핑몰' 김혜준 "사력 다한 액션, 악바리로 찍었죠" - 스포츠한국
- 한소희 "20대때 건강 해치며 일해… 건강한 몸과 마음이 먼저"[인터뷰]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