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오류동 오피스텔 화재···"20명 대피"
박우인 기자 2024. 2. 17.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낮 12시 23분께 서울 구로구 오류동 한 오피스텔 7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20명이 대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내부에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약 20분 만인 낮 12시 42분께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다행히 불이 난 세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피스텔 7층에서 화재
소방당국 "인명피해 無"
소방당국 "인명피해 無"
[서울경제]
17일 낮 12시 23분께 서울 구로구 오류동 한 오피스텔 7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20명이 대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내부에 연기가 많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약 20분 만인 낮 12시 42분께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다행히 불이 난 세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우인 기자 wipark@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강인과 탁구' 논란 설영우 입 열었다…'선수는 축구 외적으로도 중요'
- “뇌로 번진 암덩어리, 2개월만에 사라져” 말기 폐암 환자의 고백[메디컬 인사이드]
- ‘자질 논란’ 클린스만 결국 11개월만에 경질…정몽규 '책임은 저에게 있다”
- 3% 이준석+3% 이낙연…‘합당’ 개혁신당 지지율은 과연 몇%?
- ‘푸틴 정적’ 러 야권운동가 나발니, 시베리아 감옥서 사망
- 손흥민 손 다친 다음날…경기장서 '물병 세우기' 놀이 중인 '탁구 3인방'
- 佛서 줄서는 빵집, 日 파이 맛집까지 한곳에…디저트의 신세계 열렸다
- '건국전쟁' 본 한국사 일타강사의 일침…'보지 않은 인간들은 입 다물라'
- ''하극상 이강인'과 비교되네'…손흥민 국대 막내시절 모습 재소환에 '코끝이 찡하네'
- '김밥 가격이 왜 이래'…더 이상 천국이 아닌 '金밥' 가격 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