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택시비 계산 요구하자 아버지뻘 택시기사 폭행한 문신男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2. 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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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추 아버지 나잇대 택시기사를 폭행한 남성의 영상이 온라인상에 빠르게 확산되고 공분을 사고 있다.
이 남성은 광주에서 택시로 전주, 부안 등을 오갔는데 택시기사에게 "빨리 안 간다"며 흉기를 들이밀고 택시비를 계산해 달라는 요구에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또다른 영상 제보자는 사건반장 측에 "이 남성이 전주에서 활동하는 조직폭력배로 보인"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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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추 아버지 나잇대 택시기사를 폭행한 남성의 영상이 온라인상에 빠르게 확산되고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6일 JTBC 사건반장 전북 전주 고속버스터미널 근처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을 전했다.
방송 영상을 보면 지난 15일 아버지뻘로 보이는 중년의 택시기사를 향해 때리려는 듯 주먹을 들어 위협한다. 택시기사의 머리를 밀거나 멱살을 잡고 바닥에 내동댕이치기도 한다. 이 남성은 또 자신의 윗옷을 들어 올려 상반신에 가득 새겨진 문신을 보여주기도 한다.
이 남성은 광주에서 택시로 전주, 부안 등을 오갔는데 택시기사에게 “빨리 안 간다”며 흉기를 들이밀고 택시비를 계산해 달라는 요구에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한 사건반장 출연진은 “이 영상은 택시비 계산 요청을 받고 나온 지인이 촬영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또다른 영상 제보자는 사건반장 측에 “이 남성이 전주에서 활동하는 조직폭력배로 보인”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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