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교육 잘 시켜라" 이강인 가족 SNS에도 비난 악플…

유혜인 기자 2024. 2. 1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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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내분 사태가 이강인(파리생제르맹) 선수 누나에 대한 비난까지 이어지고 있다.

17일 이강인의 친누나로 알려진 이정은 씨의 개인 SNS에는 동생을 비난하는 댓글이 쏟아졌다.

일부 네티즌은 이 씨의 최근 게시물 댓글창에서 "이강인 교육 좀 해라", "가정교육 이따위로 시켰냐" 등의 인신공격성 글이 이어졌다.

앞서 이강인은 2023 AFC 아시안컵 도중 팀 주장인 손흥민(토트넘)과 물리적 충돌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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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강인(오른쪽)과 그의 친누나.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방송 갈무리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내분 사태가 이강인(파리생제르맹) 선수 누나에 대한 비난까지 이어지고 있다.

17일 이강인의 친누나로 알려진 이정은 씨의 개인 SNS에는 동생을 비난하는 댓글이 쏟아졌다.

일부 네티즌은 이 씨의 최근 게시물 댓글창에서 "이강인 교육 좀 해라", "가정교육 이따위로 시켰냐" 등의 인신공격성 글이 이어졌다. 반면 가족은 건드리지 말라며, 악플러들 전부 고소하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앞서 이강인은 2023 AFC 아시안컵 도중 팀 주장인 손흥민(토트넘)과 물리적 충돌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강인은 다른 선수들과 휴게공간에서 소란스럽게 탁구를 치다 손흥민의 제지를 받자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은 씨의 개인 SNS에 이강인 대한 비난글이 쇄도하고 있다. 사진=이정은 씨 SNS 댓글창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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