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교육 잘 시켜라" 이강인 가족 SNS에도 비난 악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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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내분 사태가 이강인(파리생제르맹) 선수 누나에 대한 비난까지 이어지고 있다.
17일 이강인의 친누나로 알려진 이정은 씨의 개인 SNS에는 동생을 비난하는 댓글이 쏟아졌다.
일부 네티즌은 이 씨의 최근 게시물 댓글창에서 "이강인 교육 좀 해라", "가정교육 이따위로 시켰냐" 등의 인신공격성 글이 이어졌다.
앞서 이강인은 2023 AFC 아시안컵 도중 팀 주장인 손흥민(토트넘)과 물리적 충돌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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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내분 사태가 이강인(파리생제르맹) 선수 누나에 대한 비난까지 이어지고 있다.
17일 이강인의 친누나로 알려진 이정은 씨의 개인 SNS에는 동생을 비난하는 댓글이 쏟아졌다.
일부 네티즌은 이 씨의 최근 게시물 댓글창에서 "이강인 교육 좀 해라", "가정교육 이따위로 시켰냐" 등의 인신공격성 글이 이어졌다. 반면 가족은 건드리지 말라며, 악플러들 전부 고소하라는 목소리도 나온다.
앞서 이강인은 2023 AFC 아시안컵 도중 팀 주장인 손흥민(토트넘)과 물리적 충돌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이강인은 다른 선수들과 휴게공간에서 소란스럽게 탁구를 치다 손흥민의 제지를 받자 반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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