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재해 예방사업 조기 추진단 운영…자연 재난 대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평창군은 2024년 재해 예방사업 조기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황성현 부군수를 단장으로 3개 반 8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우기 전 주요 사업의 완공을 유도하고 재해 예방사업 추진에 따른 토지 보상 등 각종 행정절차 이행, 부실시공 방지 등을 위해 지도·관리한다.
특히 2월 말까지 재해 예방사업을 90% 이상 조기 발주하고, 우기 전 60% 이상 주요 공정 완료를 목표로 상시 가동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창=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 평창군은 2024년 재해 예방사업 조기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황성현 부군수를 단장으로 3개 반 8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은 우기 전 주요 사업의 완공을 유도하고 재해 예방사업 추진에 따른 토지 보상 등 각종 행정절차 이행, 부실시공 방지 등을 위해 지도·관리한다.
특히 2월 말까지 재해 예방사업을 90% 이상 조기 발주하고, 우기 전 60% 이상 주요 공정 완료를 목표로 상시 가동하기로 했다.
황 부군수는 "재해 예방사업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적기에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올해 재해위험 11개 지구에 347억4천600만원을 투입, 사업을 하고 있다.
j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실형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中대학생 '교내 묻지마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영국서 女수감자 '전자장치 착용' 조기 석방 검토 | 연합뉴스
- 태국 남성, 개 4마리 입양해 잡아먹어…유죄판결시 최대 징역2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