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의사단체 불법파업 엄정 처리…어떤 구제·선처도 없다"
정다예 2024. 2. 17. 14:31
국민의힘이 전공의 등 의사 파업에 대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논평에서 "대한전공의협의회가 20일 아침부터 근무를 중단하기로 하면서 의료 대란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국민을 지켜야 할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다"며 "대화를 통한 타협을 위해 끝까지 노력할 것이지만, 끝내 불법 파업에 돌입한다면 반드시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향후 어떠한 구제와 선처도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다예 기자 (ye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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