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작’ 조정석-신세경, 빗 속 포옹…잔혹한 로맨스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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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신세경이 가랑비(몽우)가 내리는 가운데 포옹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tvN '세작, 매혹된 자들'(극본 김선덕/연출 조남국) 측은 2월 17일 이인(조정석 분)과 강몽우(=강희수, 신세경 분)의 영취정 포옹 스틸을 공개했다.
이에 애타는 표정으로 강몽우를 껴안는 이인의 모습에서 치열한 궁중 암투의 상황 속에서 연모 대상인 강희수를 지켜내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가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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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조정석, 신세경이 가랑비(몽우)가 내리는 가운데 포옹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tvN ‘세작, 매혹된 자들’(극본 김선덕/연출 조남국) 측은 2월 17일 이인(조정석 분)과 강몽우(=강희수, 신세경 분)의 영취정 포옹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이인과 강희수는 내리는 가랑비에도 아랑곳없이 서로를 애절하게 바라보며 포옹하는 모습. 앞서 이인은 추포 위기에 처했던 강몽우를 구하는 과정에서 강몽우를 향해“네가 부르면 언제든 달려올 것이다”라며 오직 강몽우를 향한 일직선 행보의 진심을 보였다. 이에 애타는 표정으로 강몽우를 껴안는 이인의 모습에서 치열한 궁중 암투의 상황 속에서 연모 대상인 강희수를 지켜내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가 드러난다.
반면 이어지는 스틸의 강몽우의 표정에서는 격정적인 이인과 상반되는 모습으로 속내를 감춘 채 지그시 감고 있는 눈이 포착된다. 그간 강몽우는 오직 복수만을 생각하며 궁에 돌아왔으나 그 과정에서 자신을 향한 이인의 사랑에 동요하고 있는 상황. 그러나 연모의 감정마저도 복수에 이용하겠다 마음을 다잡은 바 있다.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로 이인의 포옹에 고스란히 몸을 맡겨 응답하는 강희수의 모습에서 이인을 향해 가는 속내에도 불구하고 그를 속여야 하는 강몽우의 고통스러운 감정이 전해진다.
이에‘세작, 매혹된 자들’ 측은“이번11,12회 방송에서는 서서히 고조되는 이인과 강몽우의 로맨스가 최고조를 향해 치달을 것”이라며“그 과정에서 임금 이인이 여인 강몽우를 지켜내기 위한 직진 사랑 행보가 폭발하며 깊고 매혹적인 서사를 그려갈 테니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17일 오후 9시 20분 방송.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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