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범죄도시3' 개봉 앞두고 日서 환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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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3' 개봉을 앞둔 일본에서 환대를 받았다.
17일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동석은 지난 14~1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범죄도시3' 상영 전 시사회와 프리미어 시사회·무대인사에 참석했다.
빅펀치는 "여기에 더해 할리우드 영화 관계자들과 일본 최대 배급사 관계자들까지도 마동석과 '범죄도시3'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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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3' 개봉을 앞둔 일본에서 환대를 받았다.
17일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마동석은 지난 14~1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범죄도시3' 상영 전 시사회와 프리미어 시사회·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엔 일본 배우 구니무라 준·아오키 무네타카 그리고 이상용 감독이 함께했다.
이날 24개의 일본 매체가 이날 행사 관련해서 보도했다. 관련 기사들은 일본 최대 포털사이트인 야후 주요 뉴스 톱과 엔터테인먼트 뉴스 톱을 연이어 장식했다고 빅펀치는 전했다. 일본에서 이례적으로 무대인사 사진 촬영을 허락한 것도 현지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범죄도시3' 프리미어 시사회는 한국 영화 최초로 일본에서 열린 형식의 행사다. 일본 배급사 트윈과 '범죄도시' 제작사들이 협력해 넷플릭스 '리키시' 주연을 맡은 이치노세 와타루, '크로우즈 제로' '원내 경찰' 기리타니 겐타 등 일본 유명 배우들이 영화를 봤다. 또 '바람의 검심'의 오오토모 게이시, '에고이스트'의 마츠나가 다이시 등의 감독들 그리고 나고시 토시히로, 고지마 히데오 등 유명 게임 제작자들도 참석했다.
빅펀치는 "여기에 더해 할리우드 영화 관계자들과 일본 최대 배급사 관계자들까지도 마동석과 '범죄도시3'를 보기 위해 극장을 찾았다"고 전했다. 일본에서 '범죄도시3'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한편 '범죄도시' 시리즈의 최신작 '범죄도시4'는 지난 15일 개막한 베를린 영화제 공식 초청 돼서 영화제 기간 동안 4차례 상영을 통해 해외 언론과 관객을 만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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