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 걸그룹' 캔디샵, 마지막 멤버 유이나 공개…‘청량+러블리’

[동아닷컴]

'브레이브 걸그룹' 캔디샵(Candy Shop)의 마지막 멤버 유이나까지 전원 공개됐다.

캔디샵은 오늘(17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마지막 멤버 유이나(YUINA)의 프로필 사진과 댄스 커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나는 각기 다른 소재의 원피스를 완벽 소화, 청량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한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유이나의 또렷한 눈빛에서는 당찬 자신감이 느껴진다. 유이나는 또한 댄스 커버 영상을 통해 역동적인 동작에도 밝은 미소를 뽐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캔디샵 프로듀서 용감한형제는 "캔디샵의 일본인 멤버 유이나는 귀여운 외모와 대비되는 소울풀한 보컬이 매력적으로,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멤버다. 사차원 매력으로 팀 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캔디샵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약 13년 만에 선보이는 4인조 걸그룹으로, 수만 가지 종류의 캔디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멤버들이 동세대를 대표하는 음악을 선보이며 'MZ 아이콘'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들은 수이, 사랑, 소람에 이어 유이나까지 멤버 4인의 비주얼과 퍼포먼스 영상을 모두 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끌어올렸다.

한편, 캔디샵은 올 상반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