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편전에 등장해 정체 공개…김상중에 최후의 반격(밤피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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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가 김상중을 향한 최후의 반격에 나선다.
17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극본 이샘 정명인,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12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와 석지성(김상중)의 숨을 멎게 만드는 팽팽한 대치전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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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이하늬가 김상중을 향한 최후의 반격에 나선다.
17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극본 이샘 정명인,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12회에서는 조여화(이하늬)와 석지성(김상중)의 숨을 멎게 만드는 팽팽한 대치전이 그려진다.
앞서 11회 방송에서는 여화가 오라비 죽음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면서 안방극장에 큰 충격을 안겼다.
17일 방송에서 여화는 신료들이 모두 모인 편전에 등장해 지성을 놀라게 만든다. 결의에 찬 여화는 지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파격적인 일을 감행한다.
신료들 앞에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낸 여화는 지성 앞에서 복면을 써 그토록 찾던 복면을 쓴 자가 자신임을 드러내 기겁하게 만든다. 여화는 또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지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날을 세운다.
하지만 지성은 그런 여화에게 대노하는 등 물러서지 않고 당당한 태도로 일관한다. 나아가 자신의 신념을 끝까지 굽히지 않은 채 큰소리치며 여화의 말에 동요하던 신료들을 눈치 보게 만든다.
‘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오라비의 죽음에 대해 알게 된 여화는 더 이상 물러서지 않고 지성을 향해 있는 힘껏 힘을 발휘한다. 그러나 만만치 않은 지성의 반격과 함께 그 안에 또 다른 반전들이 있을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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