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별·에스페로, 신곡 '기도' 17일 발매…촉촉한 이별 감성 담았다

▲ 임한별과 에스페로가 함께 부르는 '기도'가 17일 공개된다. 제공|포켓돌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임한별과 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가 이별 감성을 담은 신곡을 발표한다.

​임한별과 에스페로는 17일 오후 6시 신곡 ‘기도’를 발표하고, 호소력 짙은 보컬로 깊은 울림을 안긴다.

​임한별과 에스페로의 ‘기도’는 히트메이커 조영수가 제작한 신곡으로, 이별 후의 그리움과 사랑했던 이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이 담겨 아련한 감성을 자아낸다.

​특히 작곡가 조영수의 러브콜로 먼데이키즈 출신 보컬리스트 임한별과 고품격 보이스를 자랑하는 에스페로의 보컬이 더해지면서, 신곡 ‘기도’가 음악팬들의 감성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원더케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신곡 ‘기도’ 티저는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기도’ 티저 속 임한별과 에스페로의 애절한 하모니가 SNS를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으면서, 신곡을 기다리는 음악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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