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이효리 레드카펫’ 만족스럽지 못해, 섭외 5일 만에 라이브”(라디오쇼)

이슬기 2024. 2. 17. 1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이효리의 레드카펫' 무대에 대해 이야기했다.

2월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부르신 바다의 왕자 조회수가 10만이 넘었다. 너무 축하드립니다"라고 했다.

박명수는 "아이 뭐 100만도 아니고 10만도 먹었는데 그걸 가지고 그러세요. 감사합니다. 라이브로 한 거구요"라고 화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명수. (사진=KBS)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이효리의 레드카펫' 무대에 대해 이야기했다.

2월 17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부르신 바다의 왕자 조회수가 10만이 넘었다. 너무 축하드립니다"라고 했다.

박명수는 "아이 뭐 100만도 아니고 10만도 먹었는데 그걸 가지고 그러세요. 감사합니다. 라이브로 한 거구요"라고 화답했다.

다만 그는 "만족스럽지는 않다. 섭외 5일 만에 해서. 그래도 그 정도면 괜찮은 거 아닙니까. 두 달 전에 섭외 받았으면 여러분 펑펑 울 거다. 지금 아무도 연락이 안 오는데. 두 달만 시간 주시면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