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홍지윤 스페셜 MC 활약상…재치 입담→닭볶음탕 폭풍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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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지윤이 분위기 메이커로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밝혔다.
홍지윤은 지난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스페셜 MC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최근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비롯해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 방송에서 활약을 보여준 홍지윤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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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윤은 지난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스페셜 MC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이날 “‘편스토랑’ 셰프의 요리 함께 만나보시죠”라며 기분 좋은 미소로 포문을 연 홍지윤은 한지혜, 윤유선, 진서연, 장민호 등의 요리 일상 VCR을 보며 쉴 틈 없는 리액션을 선사하는가 하면, ‘트롯 바비’ 다운 러블리함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페셜 MC로 함께한 만큼, 홍지윤은 매끄러운 입담을 선보이는 동시에 진심이 가득 담긴 멘트들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홍지윤은 다채롭고 생동감 있는 토크로 눈길을 사로잡았고, 순발력 넘치는 진행으로 오디오를 꽉 채웠다.
특히 홍지윤은 스페셜 평가단으로 먹음직스러운 먹방까지 선보였다. 홍지윤은 윤유선의 묵은지 닭볶음당을 폭풍 흡입, “사실 저희 엄마가 해주는 닭볶음탕에는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다. (윤유선의) 닭볶음탕은 건강하게 만들어졌는데 이게 더 맛있다”라며 극찬하는 동시에 금쪽이 같은 면모로 웃음을 안겼다.
최근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비롯해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등 방송에서 활약을 보여준 홍지윤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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