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 뉴욕 패션 위크에서도 인기 증명...톰 브라운도 만났다

21~22일 양일간 'SM타운 라이브' 참여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레드벨벳(Red Velvet) 슬기가 뉴욕 패션 위크를 장악했다.

지난 14일(현지 시각) 레드벨벳 슬기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톰 브라운(THOM BROWNE) 가을 2024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해당 브랜드 의상을 착용한 슬기는 특유의 트렌디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소화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뉴욕 패션 위크를 장식한 슬기는 브랜드 설립자이자 디자이너 톰 브라운(Thom Browne)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프론트 로우에서 세계적인 스타들과 함께 패션쇼를 즐기며 뉴욕 패션 위크의 마지막 날을 보냈다.

이날 현장에는 슬기를 보기 위해 운집한 수많은 전 세계 팬들이 그의 도착과 동시에 이름을 연호하고 폭발적인 환호와 플래시 세례를 통해 환영의 뜻을 전했다.

한편, 슬기가 속한 레드벨벳은 오는 21~22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SM타운 라이브 2024 SMCU PALACE @TOKYO'에 참여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톰 브라운 SNS